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202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 행정에 대한 비판 ==== 2005년에 이미 남양주 버스 202번이 있는 상태에서 108번 노선 번호를 202번으로 바꾼 것은 어떠한 변명도 필요없는 서울특별시 행정 미숙이다. * 2004년 대개편 때 고양시에서 서울특별시로 오는 광역버스가 원칙적으로는 9700번부터 부여되어야 하지만, 이미 있던 [[경기광주 버스 9700|9700]]번을 피해 9701번부터 부여된 사례가 있다.[* 그런 이유에서 당시 인천 - 서울 광역버스와 번호가 겹치던 9100, 9200, 9300, 9500번은 아예 쓰이지 못 했다.] 그러나 1~2권역의 이 노선에 대해서는 그러한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했다. * 서울특별시는 시민들의 숱한 민원 제기에도 '두 노선간 행선지와 경유지가 다르고 버스 외관이 다르므로 혼동의 여지가 적다.'라고 하지만, 그건 결국 일하기 귀찮아서 대는 핑계에 불과하다. * 진심 시민을 생각한다면, 혼동의 여지를 줄 작은 유사함에도 신경을 써야 맞다. * 행선지와 경유지가 다르기에 괜찮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노선 번호'''를 보고 타지 경유지를 보고 타지 않는다. 더군다나 LED 차량의 경우, 노선 번호만 큼지막하게 표출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 외관이 다르다는 것도 매우 안이한 생각이다. 경기도쪽 시내버스가 서울특별시 도색을 따라할 수도 있는 것이고, 실제로 전환 직후부터 약3년간은 그랬다. * 다른 것을 다 떠나서 누군가에게 "여기 올 때는 청량리에서 202번 타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여기 올 때는 청량리에서 202번을 타야 하는데, 그 동네에 서로 다른 202번이 두 노선이 있으니 외관이 파랗고 출발지와 도착지가 각각 별내신도시와 후암동인 버스를 타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 중 뭐가 더 간단할까? 비록 현재의 번호가 15년 이상 넘게 이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민 불편이 계속된다면, 과감하게 108번으로 변경하거나 혹은 (추후 1권역 출발 타 노선을 위해 108이라는 숫자를 비워두고 싶다면) 202 대신 203, 204 등의 2권역 출발 번호로 바꾸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번호 체계가 200부터 순차적으로 부여되어야 하는 것으로 고집을 세울 필요도 없다. 이미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에는 그런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례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